주식회사 중앙M&H(대표이사 윤상철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 SaaS(서비스 소프트웨어) 인 모바일 매니저 ‘와블러’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블러는 회사 및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앱 하나를 통하여 간단하게 출근 및 퇴근을 기록 할 수 있고 본인의 성과현황을 간편하게 입력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리자는 원격으로 실시간 조직현황을 점검 하고 대체 할 수 있으며, 추가로 직원들의 근무 기록과 성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급여 정산기능을 지원하여 회사 내 업무효율성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2020년 1월 1일부터 50인 이 상 기업들도 주 52시간근무 제가 실시되는 만큼 주간 근무시간 관리는 물론 유연 근로제까지 대응이 가능한 와블러는 현재까지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아울러 구성원 개인의 간편한 스케줄 관리와 모바일을 통한 워크플로어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연차 신청 및 승인 등 다양한 업무 활용이 가능하다.
다른 근태관리 앱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성과 목표를 최대 5개까지 등록하고 실시간 관리하는 것과 더불어 웹 형태의 인사관리 기능을 통해 별도 도입비용 없이 조직과 직원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개인별 역량등급과 교육이력 추적 기능도 지원하여 조직 구성원 성과 관리에 많은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9년 하반기에는 추가 기능 구현과 함께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복지몰 서비스를 오픈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와블러 홍보담당자는 전했다.
윤상철 중앙M&H 대표이사는 똑똑한 모바일 매니저 와블러를 출시하면서 지난 16년간 아웃
소싱 업무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고 하면서 향후 중소기업 업무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도 기자 2019.08.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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