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세일즈를 통해 고객사 경쟁력 강화에 집중
[서울경제] 중앙엠앤에이치(이하 중앙M&H, 대표이사 윤상철)은 2022년 5월부터 백화점 라이브커머스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4년 창립한 중앙M&H는 세일즈 전문 아웃소싱 회사로 2022년 현재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등의 판매직을 파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판매전문직 파견과 함께 맞춤형 인사관리 서비스를 같이 진행하며 고객사의 현장 관리효율 증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와블러라는 매장관리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 출시하여 다양한 기업에 공급 중에 있다.
한편, 최근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팽창하면서 주요 유통 및 소비재 기업들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공을 들이고 있으나 전문인력 확보에 많은 애를 먹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M&H에서는 2022년 5월부터 ▲ 모바일 쇼호스트 양성 ▲ 라이브커머스에 부합하는 디스플레이 ▲ 라이브커머스 방송 세팅 및 홍보전략 등으로 이루어진 라이브커머스 아웃소싱 서비를 개발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3년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10조원으로 급성장한다는 전망에 따라 중앙엠앤에이치 윤상철 대표이사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가파란 성장세에 따라 전문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해졌다,”라며 "향후 다양한 유통 및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전문화된 모바일 쇼호스트를 육성할 방침”이라 전했다.
김동호 기자(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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