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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H, 주52시간 근무 대응 솔루션 와블러 출시


중앙엠앤에이치(대표이사 윤상철)는 지난 19일 인사 및 성과관리 전문 ‘와블러(warbler)’의 모바일과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와블러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함께 조직 생산성 관리의 중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15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인사팀 관계자 및 현장 근무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개발됐으며, 유통 및 중소기업 대상의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조직 구성원들의 근무위치(GPS)기반 출근 및 퇴근 체크, 유연근로제와 교대근무를 반영한 스케줄 관리, 각 종 성과를 등록하고 분석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 급여 정산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제품 개발을 총괄한 최덕호 중앙M&H 인사혁신팀장은 “기업과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만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극대화했다”면서 “특히 외근이 많거나 유통업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현장의 상황을 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최저 수준 사용료와 실무 중심의 다양한 기능도 장점으로 꼽힌다. 초기 구축비용 없이 어떤 기업이든 업무 워크플로어, 대시보드, 인사관리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고 현장 근무자 개인별 근무현황과 성과가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표시, 조직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윤상철 중앙M&H 대표이사는 “내년도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로 유통업은 물론 중소기업 임직원과 외근직에 대한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모바일 매니저 와블러를 이용할 경우 현장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파악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의 업무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0 1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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