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아웃소싱 전문기업 주식회사 중앙M&H(중앙엠앤에이치, 대표이사 윤상철)는 지난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만명이 넘는 구직자가 방문한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KB국민은행,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동반성장위원회, 코스닥 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업이 추천한 우수기업 200여곳이 참여했으며, 중앙M&H도 소매영업 전문가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어려운 고용상황에서 정부와 금융권이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면서 "고졸 취업 여건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무면접관으로 참가한 최덕호 중앙M&H 인사혁신팀 파트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좋은 인재 채용을 위해 대규모 취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영업관리자 채용공고에 생각보다 높은 수준의 스펙을 갖춘 인재들이 지원해 앞으로도 이러한 취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M&H은 분야별 전문상담사 채용과 육성, 영업관리자의 소매영업 전문화를 통한 고객사의 성과 극대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판매현장의 영업관리를 모바일 통합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는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윤상철 중앙M&H 대표이사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는 일이 당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고객사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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