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전문기업 중앙엠앤에이치(이하 중앙M&H, 대표이사 윤상철)가 B2B소싱 플랫폼 캐스팅엔과 협약을 맺고 AI가 찾아주는 업무마켓에 서비스 제공 협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마켓은 기업 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주요 서비스 업무를 상품화한 후 최저가에 판매하는 개념으로 AI 기반 최저가 업무마켓 서비스는 ‘상품/서비스몰’과 ‘전문 입찰’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상품/서비스몰은 단가가 정해져 있는 상품 또는 서비스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문 입찰은 구매 금액이 크거나 요구 사항이 복잡해서 공급 업체 선정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중 중앙M&H는 각 기업에 특화된 판매직 채용 및 파견, 매장 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상품화해 캐스팅엔에 입점했으며, 이를 통해 최고의 업무효율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해당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 회사는 이외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다양한 현장 판매직 근무자들의 인사 및 생산성 등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와블러 솔루션도 자체 개발해 주요 유통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중앙M&H 윤상철 대표이사는 “아웃소싱 서비스 또한 품질 규격화를 통해 중앙M&H의 서비스 노하우를 고객사에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고객사의 업무효율 개선을 통해 중앙M&H의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중앙M&H는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판매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상품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목표 아래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매장관리를 비롯해 인사지원, 채용대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ㅣ 2021.04.20
Comments